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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주님과 나..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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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4.215.199.*]

2007-04-14 ㅣ No.5269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신부님의 도움을 기다리고있는 신자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성서도 읽고있고,

주님길이 얼마나 어려운지. 주님의 상처가 얼마나깊은지..

주님만 생각하면 안타까워서 애를 끓는 신자입니다.

 

그렇지만, 죄가많은지라,

주님이 저를 부르실때마다 들어도 들리지 않은 봐도 보지 못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살다가

제가 이제는 주님께 진정으로다가가려하니

주님이 꼭 제게서떠나신거같습니다.

 

요즘 사무엘을 읽고있는데..

사울이 그랬던것처럼,

주님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

방황하고 두려워하고, 그런 사울의 모습이 꼭 제 모습같습니다.

 

저도 제가 가는길에

주님이 힘을주시고

좋은 지혜

좋은 지혜를 주셨음합니다.

 

 

신부님께서 추천해주신 영적지도에대해서 알아봤는데,,

제게 정말 필요한 것이더군요.

저의 본당 신부님께 여쭈어봤드니.

짧게...대모나 대부님을 통해서 할수도있고, 신부님을 통해서 할수도있다고했는데..

"꼭 저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신말씀이 그 신부님께 가면 신부님이 불편할수도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신부님 농담을 제가 오해한것입니까..

 

제가 그때 너무 진지해서..

농담인지 진심인지 구별이 잘 안가서요..

 

^-^

 

지금 저의 대모님과는 연락을 할수있으면 하지만,

힘들구요. 그분도 오랫동안 냉담하고 계셔서..

 

 

어떻게 저의 그런부분을 채워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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