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무제

인쇄

남궁진 [jjam] 쪽지 캡슐

1999-11-06 ㅣ No.537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요새 인천화재 때문에 많이 바빴습니다. 스트레스도 엄청났습니다.

워낙 바쁜곳에서 며칠동안 계속 바쁘니까 힘들더군요.

일을 해도해도 줄지 않고 쌓이기만 하는것입니다. 흑흑흑...

급기야 어제 야근했습니다.  끝나고 회식도 있어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제가 삼겹살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지금은 12시40분. 저는 지금 퇴근하려고 합니다.

힘들었던 한주를 정리하고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주말동안의 잠적을 하려 합니다.

 

 

다시태어난 다음주엔 좀더 활기찬 젬마가 되겠습니다.



1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