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나두 정말 재미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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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쪽지 캡슐

1999-11-09 ㅣ No.544

 띵의 맘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나도 요즈음 생활에서 별 재미는 못 느끼고 있지요. 더구나 오늘은 머리도 아픈것이 몸살이 걸려서... 아침에 먹은 약효과 덕분인지 졸려 죽겠어요.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요? 이제 담주면 우리의 고3들은 수능셤을 봐야 하네요.. 저희 집에도 한 명 있죠.. 옛날에 제가 셤 보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하하하. 확실히 고등학교때 공부를 젤 많이 한 것 같아요.. 오히려 대학 들어와서는 좀 덜하는 감이 있네요..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오늘은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데 자양아파트 앞에 삼거리 즉 잠실대교 입구가 왜 그렇게 차가 밀리는지... 차들이 움직이지를 못하더군요.. 버스에 타 있던 사람들은 아마 다들 직장, 아님 학교에 늦었을 거에요.. 그나마 난 지하철을 타니까 상관없지만...

 낼 전공셤이 또 있어요.. 그리고 금요일에 또 있고요... 하!! 시험에 갇혀사는 제가 답답하네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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