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마법의 크레파스와 지우개
인쇄
김미영
[whitemy]
2000-08-29 ㅣ
No.
6865
마법의 크레파스와 지우개가 있다면..
먼저, 멍이 들어 애써 굳게 닫으려 하는 마음을 깨끗이 지우고..
배경그림으로는 순수한 마음씨를 그리겠습니다.
그 위에 착한 사랑
도 그려 넣고..
진실한 소망
도 그려 넣고..
맑고 투명한 믿음
을 그려 넣겠습니다.
정성스레 그리고 나서 마법의 크레파스
가 조금 남는 다면,
착한 사랑을 좀더 진하게 채색하겠습니다.
어린아이
처럼 사랑하고 싶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여
신비로움과 설레임에 기대를 한껏 부풀릴 수 있는...
어린아이
처럼 순수하게
하고 싶습니다
3
48
0
추천
반대
(0)
리스트
Total
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기도고침
기도지움
찬미예수님! 김미영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