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산다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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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게시판을 들어오게 되었네요. 벌써 7000의 고지가 .... 어제 친구 민정이가 이쁜 딸을 낳았어요. 어찌나 떨리고 기대가 되던지... 무사히 태어난데다 무지 이뻐요. 아! 이글을 읽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겠죠? 네 친구는 애기를 낳는데 넌 뭐했냐구...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으니 그런 생각, 말은 절대 사절입니다. 산다는건... 이런거구나! 세삼 느껴요. 빨리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서 난 어느새 어른이 되어가고 있음을 어제까지는 얼른 세월을 보냈으면 하고 살았지만 이제부턴 조금 준비하고 아껴가면 시간을 써야겠어요. 물론 즐기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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