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2000년을 돌이켜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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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균 [USRA79] 쪽지 캡슐

2000-12-17 ㅣ No.1882

안녕하세요 신수동 성당에서 청년 성가대를 하고 있는 김봉균 요셉 형제입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되돌아 봅니다. 내년이면 23살이 되네요 엄청 빠르죠 먼저 우리 동네 6호선이

개통 된것을 축하해야 겠네요 저도 다니기가 불편했거든요 저는 전철역에 갈때에 마을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6호선이 그 그통을 덜어주는 군요 헤헤 그동안 제겐 기쁜일도 있었구 슬픈일도

동시에 있었답니다. 올해는 정말루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것 같습니다. 제게 주어진 은사는

심령의 은사 를 지니고 있답니다. 그것을 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용기를 얻게 된답니다.

전 오늘 국화곷 향기라는 책을 사서 읽어 보았습니다. 눈에서 감동의 눈물이 흐르더군요 내용이 넘 슬프더라구요 오늘이 대림 3 주일입니다. 저희 청년 성가대 에서는요 크리스 마스

특송을 준비를 한답니다. 여러분 성당에서 뵙도록 해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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