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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침묵(침묵의 무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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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mgkaki] 쪽지 캡슐

2012-09-16 ㅣ No.1737

시끄럽고 바쁜 일상 속을 벗어나 보면
침묵의 무게를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고요하고 정적일 것만 같은 봉쇄수녀원
수녀님들의 가슴 속에 그 분께 향하는
누구 보다도 열정적인 뜨거운 가슴이
있습니다.

침묵속에 드러나지 않는 그러나 뜨거운
수녀님들의 사랑이 어쩌면 이 혼탁한
세상을 아파하시는 예수님의 성심을
위로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 잠시라도 그 분께
시간을 내어 사랑을 고백해 봅니다.
나는 당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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