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또 봉천동의 열혈남 박입니다.

흠...오늘 우리 대빵을 환영하는 것을 보니...

미움은 안받겠군...흠흠...

아까 몇몇 청년과 주일학교 교사들은 보셨다시피...

신부님 물건...장난이 아니죠?

죽도...아령...몽디...등등...

사실 가방안엔... 뾰족한 그것도 있어요...

후아~~

아직도 울 대빵을 타지로 보냈다고 느껴지지 않으니...

근데 정말루...

암사동 성당...

느낌이 좋습니다요.

설에 세배하러 갈건데 그때 한 번 그쪽의 최정예와 윷놀이를 한겜...

사실...나중에 알겠지만...

그 윷놀이...완죤 ’러시안룰렛’이야....

알죠? 총알 한 방 넣고 땡기는 거...

나중에 지신부님한테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