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오늘 하루 정말 아침부터 참 부산했지만..그래도 마지막까지 주님께서 같이 하셨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오늘 울 본당 교우들과 함께 죽산 성지로 성지순례를 다녀 왔는데..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참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나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울 본당 신자들과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참 의미있었습니다. 헤헤. 그리고 그 중심에 울 청년

들이 같이 욜심히 도왔던 것도 너무 좋았네요..오늘은 이래저래 다 좋았습니다..하하. 못 가

신 분들 샘나죠? 쿠쿠. 우리가 정말 하나이신 주님 이름 아래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정말요..*^^* 저는 오늘은 제목처럼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날이라고 말하고

싶어요..암튼 오늘 모두들 성지순례하고 의미있었던 시간들 가지셨다고 생각되고요..우리도

앞으로 옛 성인들 본받아 참 신앙인으로 살도록 노력해요..그럼 졸려서 이만...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