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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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LYW] 쪽지 캡슐

2000-04-11 ㅣ No.3092

나미야 반갑다.

 

학교 다니랴, 교사하랴 바쁘지, 엄마한테 네가 교사및 성당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반 자랑겸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 유주는 지방대학이라 성당활동을 못한단다.  나미가 많이 부럽구나. 무슨일이든지 열심하 하길 바래며.. 유주가 오면 안부 전해줄께. 너희 엄마한테도 안부 전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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