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3092]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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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미 [skal1980] 쪽지 캡슐

2000-04-12 ㅣ No.3096

엄마한테 얘길 해 드렸더니 웃으시네요.....

저희 엄마 아직두 컴맹이거든요?

오늘은 무지 우울한 날입니다.....

학교 통학버스서 지갑을 놓구 내렸지 뭐에요....바보같죠?

학교 정액권이랑,주민증이랑, 학생증....글구 여러카드까지 다시 다 해야해요......

허걱!!!!

처음 교리 교사할땐 몰랐는데 요즘들어 무지하게 행복해요......

성당 사정상 학생교사가 저 하나밖에 남질 않아서....무지하게 부담은 되지많요...

잘 버티구 있답니다...

정릉성당은 아직두 미사전에 종을 울리나요?

제 기억으론 휴게실에서 콜라에 프림타 먹던기억하구,성당 종소리,글구 교리시간에 교리 선생님한테 안겨 울던......기억이 전부네요   ^^

한번 정릉에 가보구 싶네요..........................

몸 건강하시구.........자주 홈에 들려 볼께요........

참고루 저희 홈엔 중고딩 성가가 나옵니다....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노래들에요..

한번 와보세요   ^^

유주랑 보구싶어요...영은이랑은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을 하거든요....영은이두 초등부 교사를......하구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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