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라파엘과 문정동-청량리를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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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필립보네리 수녀 [neri] 쪽지 캡슐

1999-07-11 ㅣ No.104

참 좋은 세상에 우리 살고 있네요.

서로의 마음을 이렇게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니 굿뉴스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청량리에서도 오늘 정말 성대한 첫미사가 봉헌되겠네요.  추카드립니다.

지금 우리 새신부님의 첫미사중에서의 박수소리가 요란합니다.

저는 9시 미사를 먼저 드렸고 이 글 끝내면 글샘골 풍물놀이패와 한바탕 두들길 참입니다.

동욱이는 보컬그룹(아가페) 공연을 준비중에 있고 잔치가 한바탕 벌어질 예정입니다.

이리저리 바쁘지만 기쁜 날이네요 하늘도 너무 맑고 화창하고.... 그치요

서로서로 소식 전하고 하느님안에서 평안합시다.

빨리 오라고 날리네요 저 갑니다.  그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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