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갑자기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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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나 [kimanna] 쪽지 캡슐

2000-03-01 ㅣ No.1191

낙성대의 유명한 신부님이시라고 벌써 뉴스에도 오르고 신문에도 났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나만 봤나?!?

 

 

윤신부님!!!!!!

 

갑자기 두려움이 물밀듯이 몰려오는 데요!!

 

밑에 있는 어떤 친절한(?) 분의 글로 인해 갑자기 성당에 가기가.....

 

싸리 빗자루의 전설을 그저 전설로 남기도 싶은 생각도.....

 

우리 성당에 싸리 빗자루가 있기는 하지만

 

아마 제가 성당에 가서 감춰야 할 것같은 느낌이....

 

설마 그래도 여자인데 ....

 

아니, 싸리 빗자루 앞에서는 여자나 남자가 그저 사람으로 보일지도...

 

어찌하여쓸까~~~~~~~      어찌하여쓸까~~~~~~~~~~~

 

신부님!!!!!!!!!

 

제가 혹시 신부님을 만나는데 있어 전방 50m정도 떨어져 있어도 이해해 주세요...

 

아니 혹시 스피드광이니까 빠를지도 모르니 한 100m는 ...

 

항상 긴장 속에서 살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히히히히!!!

 

 

신부님 그래도 환영합니다.

 

두 신부님께서 모두 우리 청년들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신부님 꼭 시간 내서 우리 연합회랑 한 번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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