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감사+ THANK YOU SO MUCH. + 셰셰 + 메르 씨 + 아리가도 고자이마쓰...

나그네를 후히 대접하는 편안한 마을 가족들에게

주님 축복 있으실 것입니다.

이왕이면 화요일 저녁미사에 참례하고

책도 샀으면 좋겠군요.

마리아님께는 이 창을 통해 인사드리지 않았지만

이미 두번이나 뵈었어요.

저희(도시개발공사) 교우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성서읽기를 하고있습니다.(12시 30분부터 오후1시까지)

오늘은 5주째로 3주전부터 창세기를 읽고 있습니다.

우선은 말씀에 대한 해설이나 설교보다는

성서를 읽고, 말씀을 읽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향제시만 하고 있습니다.

마침 편안한 마을에서 성서 이어쓰기를 하고 있어서

진도가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만 다음주 쯤이면 저희보다 훨씬 더 빨리 나가겠지요.

점심시간에 시간있으신 교우께서 몇 분 정도

방문해주신다면 대환영입니다.

오늘은(4월 6일) 목요일

물론 오늘도 환영합니다.(조금 일찍 오시면 차한잔의 여유가 있습니다)

장소는 우리공사 별관2층 국실입니다.(대강당 옆으로 쭉 들어와 막다른 곳에 있습니다)

1층 안내에 물어보시면 알려주실 것입니다.

환대 받은 나그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