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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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690]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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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12 ㅣ No.4692 정말 놀래부렀어~!!!!!! 이런 곳에까지 나의 경사스런날이 알려지다니~!!! 푸하하하핫~!!!!^^ 고마워 언니~! 역시 언니밖에 없다니까~!! 나두 언니 마니마니 사랑해~!!!!! 흠.. 그런데 말야... 나 가난한거 알고있지?푸핫~!^^ 가난한 학생 가볍게 떡복기로 언니의 순대들을 채워주도록 하지~~ 그정도면 만족하겠지?^^ 참,참~! 카드도 잘받았어... 나중에도 이쁜거 많이 보내죠... 그런데 말야... 정말 그런 케익들이 있다면.. 사양하겠어~ 난 아직 내가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보거든~~^^ 아무튼, 챙겨줘서 넘넘 고맙구~ 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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