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4260]이딴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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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재 [navair7201] 쪽지 캡슐

2000-01-31 ㅣ No.4275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역시나! 였다. 이눔아!!

어찌 이런 썰렁한 야그를....  그래도 친구가 썼다고 끝까지 읽었더니...

친구! 어찌 이런식으로 세인들의 관심을 끌려 하는고~~~!

 

취직했다며!! 축하한다! 정말루!!!

어려운 시기에 정말 장허이~~  

내가 요즘 무척이나 바쁜고로 네가 한턱 쏜데두 못 얻어 묵을꺼 같아

잠이 안올 정도로 아쉽더니라.

다행히 설이 멀지 않으니 한번 기대를 해볼양이다. (김칫국...?)

 

설엔 정말 얼굴들이나 한번 봤으면 좋겟다. 다들 살기 바쁜 얘기들 좀 듣고...

잘들 지내고 설에 별일 없으면 다들 만나자!!!!

 

   - 영일만 친구가...

 

 

P.S : 요즘 매일같이 날아다니느라 컴 앞에 앉을 시간도 없네.

      연락 자주 못해도 이해 해주게나.

      연락 좀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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