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허리띠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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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허리띠가 헐렁해져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르바이트 해서 돈벌구 살빼구 일석이조라는 생각에...
그래서 저번주엔 아예 한단계 더 줄였습니다.
땃 맛더군요.
그런데 또 헐렁해지더군요.
이상한 생각에 허리띠를 풀러 허리띠를 잘 보았습니다.
- 참고로 제 허리띠는 튼튼하고 두꺼운 가죽으로된 허리띠 입니다.
넘 슬펏습니다.
나의 허리띠는....
나의 뱃힘에 못이기고 비참하게 1센치정도 찢어져 있더군요.
처음에 착용하던 구멍뿐만 아니라 두번째 구멍까지...
불쌍한 내허리띠 주인욕을 얼마나 했을까?
어디 무쇠로 만든 허리띠 구할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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