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허리띠 이야기

인쇄

이상만 [l30002] 쪽지 캡슐

2000-03-03 ㅣ No.4473

얼마전부터 허리띠가 헐렁해져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르바이트 해서 돈벌구 살빼구 일석이조라는 생각에...

 

그래서 저번주엔 아예 한단계 더 줄였습니다.

 

땃 맛더군요.

 

그런데 또 헐렁해지더군요.

 

이상한 생각에 허리띠를 풀러 허리띠를 잘 보았습니다.

 

- 참고로 제 허리띠는 튼튼하고 두꺼운 가죽으로된 허리띠 입니다.

 

넘 슬펏습니다.

 

나의 허리띠는....

 

나의 뱃힘에 못이기고 비참하게 1센치정도 찢어져 있더군요.

 

처음에 착용하던 구멍뿐만 아니라 두번째 구멍까지...

 

불쌍한 내허리띠 주인욕을 얼마나 했을까?

 

어디 무쇠로 만든 허리띠 구할수 없나요?

 

 



4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