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솔로탈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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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너무도 깊게 자리한
친구이기에 저는 이세상 어떤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
저에겐 특별히 받고싶은 선물이 없습니다.
그 친구가 항상 제 마음을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슬프고 외로워 누군가를 필요로 할때
아무말 없이 내곁에 있어주고
내가 기분이 좋을 땐
분위기를 맞춰가며 웃어주고
가끔씩 무리해 푼수짓을 할 때도 있지만
전 그게 좋습니다.
저는 맹세합니다.
제가 이세상에 있는한 그 친구를 영원히
아끼고 사랑하겠노라고...
비록 제마음을 표현하기엔 이 종이가
너무 클진 모르겠지만
그 친구에 대한 나의 사랑을
담기엔 턱 없이 부족합니다.
나의 소중한 친구는 바로 너라고... . . . 이런 젤루 소중한 친구가 솔로탈출을 했다고 하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구요...자칭 어림두 없는 호칭(꽃??)을 부르며 모든 사람들을 닭살돋게 한 그 친구...그 집안 식구들(?) 모두 집안잔치를 해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이렇게 찾아오나봅니다.. 언제나 처음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행복했음 하네요. 지금 이승환 노래가 나오네요...’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인가? 친구야...좋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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