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쓰는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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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들 잘지내시죠..
요즘은 상당히 춥던데..건강관리는 잘하시고 계시는지..
전 건강하답니다..;;
요즘은 글이 잘 안올라오네요..
다들 바쁘신가봐요..
(난 뭘하고 있는지..;;;)
여러가지 생각에..머리가 아파오는군요..
괜히 이것저것 시도만하다가..
다 망하는 것 같은..
하고픈 것은 많았지만 욕심을 부려선 안되었는데..
이래 저래..그냥..흘러가는대로 쓸려다니다보니..
지금은 이렇게 되었네요..
이제 돌이킬수도 없게 되었고..
지금은 많은 것을 포기해야한답니다..
상당히 중요한 것들이지요..;;
전 여러가지 해야할 일이 있답니다..
그 중에 제가 정말..하고픈 일이 있지요..
그것을 결정하는데..1년이 걸렸어요..
그리고 이제야..그것을 해보려고 하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보기에 좋지 않아도..
해야할 일들이 있답니다..
제 꿈을 위해서죠..
많이 힘들지도 몰라요..
전 즐겁겠죠..하지만 주위에서 저를 보는..
분들은 괴로울지도 모르겠네요..
아직은 이럴때가 아니라고 생각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저를 주위에선 믿지 못하니까요..
그래서..지금 상당히 힘드네요..
아주 작은 믿음이 필요한데..
그 믿음이 없이 전 아마 제가 하고싶은..
진정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세요..
또 욕심을 부리는 것 같네요..;;
오늘은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하려는데..역시나..절 바라보는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더군요..
점점 사람들과 사이만 멀어져가니..힘드네요..
제가 잘못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이제 잘해보고 싶답니다..
세상이 저의 생각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네요..
저만 힘든게 아니겠지만..
주위의 사람들이 믿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제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가..
없어질것 같네요..후~~
이번 판공성사는 저에게 중요한것 같네요..
죄가 많은 절 용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횡설수설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답답해서..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저처럼..잘못되면 안되잖아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냥 글로 하고픈 말을 다(?) 하니까..
좀 괜찮아지네요..^^;
정말 죄송합니다..행복하시길..(자꾸 같은 말을..이제 진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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