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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39장 1절~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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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2-07-24 ㅣ No.15668



예루살렘이 점령당한 뒤의 일
 예루살렘이 점령당하였을 때 ....... ,
 1절: 유다 임금 치드키야 제구년 열째 달에,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모든 군대를
         이끌고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

 2절: 마침내 치드키야 제십일년 넷째 달, 그달 구일에 도성이 뚫렸다.

 3절: 바빌론 임금의 대신들이 모두 들어와 중앙 대문에 자리를 잡았다. 그들은 네르길
         사르에체르, 삼가르 느부, 랍 시리스인 사르 스킴, 랍 막인 네르갈 사르에체르, 그리
         고 바빌론 임금의 다른 모든 대신들이었다.

 4절: 유다 임금 치드키야와 모든 군인들은 그들을 보고, 밤을 틈타 왕실 정원 길을 따라
         서 성벽 사이의 통로를 지나 도성 밖으로 빠져나갔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아라바
         쪽으로 갔다.

 5절: 그러나 칼데아 군대는 그들을 뒤쫓아가, 예리코 벌판에서 치드키야를 사로잡았다.
         그들이 그를 끌고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에게 데려
         오자, 네부카드네자르는 그에게 판결을 내렸다.

 6절: 바빌론 임금은 리블라에서 치드키야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의 아들들을 살해하였
         다. 바빌론 임금은 유다의 귀족들도 모두 살해하였다.

 7절: 그런 다음 그는 치드키야의 두 눈을 뽑고 청동 사슬로 묶어, 그를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8절: 칼데아인들은 왕궁과 민가를 불태우고 예루살렘의 성벽을 허물었다.

 9절: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도성에 남아 있던 백성과, 자기에게 넘어온 자들과 그 
         밖에 남은 백성을 바빌론으로 잡아갔다.

10절: 그러나 이때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가진 것 없는 일부 가난한 백성에게는 포
          도원과 밭을 주어, 유다 땅에 남겨 놓앗다.

11절: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예레미야를 두고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에게 이
          런 명령을 내렸다.

12절: "그를 데려다가 잘 보살펴 주어라 그를 조금도 해쳐서는 안 된다. 그가 말하는 것
          은 무엇이나 그에게 해 주어라."

13절: 느부자르아단 친위대장은 랍 사리스인 느부사즈반과 랍 막인 네르갈 사르에체르
          와 그 밖의 바빌론 임금의 모든 고관을 보내어,

14절: 경비대 울안에서 예래미야를 데려다, 사판의 손자이며 아히캄의 아들인 그달야에
          게 맡겨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백성 가운데에서 살 수 있
          게 되었다.

에벳 멜렉의 구원
15절: 예레미야가 아직 경비대 울안에 갇혀 있을 때에,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

16절: "에티오피아 사람 에벳 멜렉에게 가서 말하여라.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도성에 복이 아니라 재앙을 내리겠다고 한 나의 말을
          이제 내가 이루겠다. 이런 일이 바로 그날 네 앞에서 일어나겠지만,

17절: 나는 그날에 너를 건져 주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는 네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18절: 내가 반드시 너를 구하여, 네가 칼에 맞아 쓰러지지 않게 하겠다. 너는 나를 신뢰
           하였으므로 네 목숨을 전리품으로 얻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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