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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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하말임 자매님의 글을읽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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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8 ㅣ No.3075 저는 가끔 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읽으면서 새 힘을 얻곤 하였읍니다
제가 어제 오랜만에 성경쓰기 느낌게시판을 일고 있는데
자매님이 신천지에서 빠져 나오신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가 정신이 번쩍 들면서 제가 성경공부 하고 있는 곳이 신천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여기저기를 찾아 보니까 제가 배우고 있는게 신천지의 수법과 너무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다행이 한 3주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깊이 들어오기 전에 빠져 나오게 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글 써주신 하말임 자매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자매님께서 글을 써 주시지 않았더라면
저 계속 거기에 다니고 있겠지요...
앞으로 그런 이상한 곳에 미혹되지 않도록 여러분께 화살 기도라도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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