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 주님의 은총 안에서

초등부 주일학교의 시청각 교육을 위해

29인치 TV를 기증하여 주신

박민우 아오스팅 형제님께(어버이 성가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초등부 주일학교는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여 어른이 되는 아주 간단하고

명백한 사실을 우리들은 쉽게 지나치고 맙니다.

어린이 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을 알리기 위하여

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계셔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본당에는 아직 선생님들이 적어서

정상적인 교리를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초등부 주일학교의

교사로서 봉사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