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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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jel97] 쪽지 캡슐

2000-04-01 ㅣ No.313

지난번에..잠깐..상계2동에 갔었는데.

많은 분들...그리구...중고등부 ..아이들...만나구 와서..

방가왔습니다.

근데..떠나 오면서.

인사도 못드리구.

 

사무장님과..데레사..온니..

글구..뜨떼....아저씨께..

제대루..인사두 못드리구..

(역시..아직두....나이 헛먹었나 봅니다..헤헤....)

멀리서 나마....뵙고..혼자서...기뻐했습니다.

호홋.

 

잠깐..동안....아이들을 만났엇는데.

그 은총..그 감격이....한주를 지났는데두...

아직인가 봅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이..모두 멋져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했엇나 싶어요...

힘을 드리구 싶더라구요.

 

멀리 있어 보니깐.

우리 상계2동 아이들이 얼마나..착한 애들이였는지.

또....성당 어른들꼐서..얼마나 인정이 많으신분들인지..알겠더라구요.

지난주일날..뵙고..혼자서..

너무 감격했더랍니다.

헤헤.

 

모두들..행복하세요..

 

-젤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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