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네 아무리 한다 해도 부족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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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덕 [cdkbo] 쪽지 캡슐

2000-05-27 ㅣ No.1706

+ 평화와 선

  우리는 네아무리 한다 해도 부족 하다오,

 그러나

 우리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선 자비의 하느님이시고

 사랑의 원천이신 하느님이시고

 용서의 하느님이시고

 그러시고도 한 없이 은총을 내려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믿고 따르면 구원을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따름이 바로 하느님의 말씀이십니다.

물론 완전하게 따르기엔 힘겨운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저희 인간들과 같이 하신 분이시고 저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한 사람들임을 익히 아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인이신 하느님의 자녀이신 그리스도께서 저희들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럼 우리는

 영세 입교하는 순간부터 부족하오나 저희는 천상 초대의 은총을 받고 오늘도 내일도 닦고 올바른 거울로 성숙되여 가는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 다 같이 최선을 다 하여 지상 명령이신 소금과 빛의 역할을 우리들의 모습속에서 거울로서 이웃에 형제들과 나누는데에 소홀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최선을 다하자는 예기를 아래한글로 첨부하여 담았습니다. 두번째 첨부로 정동수도원에서 옮겨 넣어드립니다.

 매년 5월에 새로이 재속회원을 모집 합니다. 금년에는 지났으나 관심이 계신분은 요청이 있으시면 거들어 드리겠습니다.

 

저의 ID는 cdkbo@netsgo.com 이고 cdkbo@가톨릭입니다.

cdk는 김창덕이고bo는 영명 비오 입니다. 넷맹을 면하기 무섭게 마구 연습을 해서 부족한 것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힐랄한 비판도 제가 거쳐야 할 과정이오니 보내주시면 감수하고 나 자신의 변화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김비오 드림

첨부파일: 네아무리_1.hwp(130K), 라베르나고별사.hwp(11K), 243세상은아름다워라.mid(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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