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알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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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eya 에서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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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9 ㅣ No.236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 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 요한복음 20장 21절~23절)
주님의 수난 중에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닫힌 세상을 열린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은 굳게 닫힌 문을 통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공포와 불안을 이겨내도록 평화의 인사를 건네십니다. 평화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아버지께로부터 제자들에게 주시는 선물로 사명 수행과 함께 세상에 증언하는 참된 평화입니다. 죄의 용서를 받지 못한 자에게는 구원의 원천이 폐쇄된 채 그대로 머물게 됩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진리 안에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제 성령을 믿는 우리의 마음에는 서로 주고 받는 용서로써 부활 의 세계를 건설하여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결실은 구원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이기 때문입니다.
- 알 려 드 립 니 다 -
- Ultreya 월례회
하늘과 땅에 주님 영광 가득하도다.
축 : 장강택 (필립보) 본당 주임 신부님께서 여성 제 228차 Cursillo 교육에 6/6 - 6/9 3박 4일간 지도 산부님으로 수고 하십니다. 많은 기도와 빨랑까 바랍니다.
교육: Cursillo 여성 제 228차 6/6 - 6/9
임 안토니오 수녀님 신희자(베로니가)
교육자 영적 예물
미 사 :1번 영 성 체 :1번 주 모 경 :10번 희생 :1번 묵주의기도 :5단 화살기도 :10번 십자가의길 :1번
사제를 위한 기도:1번 수도자를 위한기도:1번
- 교중 미사후 커피 봉사가 있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D E C O L R E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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