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해요

2월3일 세례받을 외짝교우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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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jyhcati] 쪽지 캡슐

2001-01-25 ㅣ No.69

 찬미 예수님!

 

 지난 해 1029일에 입교한 외짝교우 배우자 예비자 38명중 도무지 시간이 않되어 중단한자

2명을 제외한 36명이 오는 23일에 서례받게 됩니다.

 

 교우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함께 부탁드립니다.

 

세례받는 이들이 중간에 세상의 유혹으로,  고통과 어려움의 시련속에 걸려 넘어져 중도에

하느님의 사랑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도와 주시고요,

 

 하느님의 사랑과 믿음과 인내의 은총을 받아 살아 가도록 주님께 함께 기도해주세요.

 

 더욱이 이들은 성가정을 이룩한 요셉성인을 닮아갈 남편( 아버지,   가장임)  이나,   

성모님을 닮아갈 아내( 어머니) 입니다.

 

 모든 가정이 주님안에서 성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기를 우리 보다 더 원하시는 하느님,   아빠,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이땅에 주님의 나라가 하루 빨리 이루어 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빕니다.   

 

 또한,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가정안에 주님의 축복과 함께, 늘 기쁨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빕니다.

 

  성서에 우리가 기쁨과 평화속에 사는 것은 천국의 삶을 앞당겨 사는것이라 했습니다.

사랑속에 살아 가는 모든 분이 천국의 삶을 미리 앞당겨 살아가는 은총을 주님의 이름으로

빕니다.

 

   저는요,   그반에 출석점검 봉사하는 "문 지기"  입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바쁘고,  춥고,  늦은시간을 열심히 나오시는 그모습과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애쓰시는 박신부님께도 찬사를 보냅니다.

해 맑은 모습으로 얼굴안에 미소를 함빡담아 진지한 표정으로 열중하시던 그 모습은 함께 하지않은이는 모를꺼예요.        

 그 안에서 봉사한다는 것도 부족한 제게는  기쁨이었습니다.

 

                     jyhc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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