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12월 22일(토)에는 21지역, 22지역, 32지역, 33지역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21지역은 아카시아산장에서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어느 지역보다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불우이웃돕기 대림저금통도 많이 협조한 지역이며, 성서필사 최우수

자 지역으로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은 지역이었습니다.

22지역은 금성칡냉면집에서 있었습니다.

지/구역 형제, 자매들이 하나가 된 모습이 되어 옛 우수지역으로 다시 만들어

가고 있는데 대해 보기가 좋았습니다.

32지역은 성북생고기집에서 있었습니다.

지역중 교우 세대수가 적은 지역이지만 어느 지역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소공동체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33지역은 공덕관에서 있었습니다.

인근에 새 아파트가 건설되어 많은 교우들이 이사를 간 관계로 예전의 최고

모범 공동체가 다소 위축되어 있으나 저력이 있는 공동체로 다시 다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네 지역모두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임신부님 그리고 저희 상임위원들은 비록 긴 시간들은 함께 하지 못

했지만 네 공동체를 돌아보며 뿌뜻한 마음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본당의 모든 소공동체들이 교회 정신에 따라 올바르고, 최선을

다해 성숙한 공동체를 이루도록 당부하시는 신부님의 격려의 말씀도 계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지역, 구역의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모든 수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기도의 마음을 드립니다.

              천주교 월계동 교회  총지역장, 지역부장, 구역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