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자랑하고 싶어 못 견디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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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보나 [gsbs] 쪽지 캡슐

2002-03-03 ㅣ No.143

  오늘   중고등부  주일학교   개학 미사가  있었는데 ,공동체 미사로 봉헌  했답니다. 97명이  참석했으니  참 많이왔죠!

그동안 계획만 세우고  실행을 못했던  공동체 미사였지요.

초등부를  졸업한 까까머리  아이들을  초등부 선생님들이  데리고 와  같이 미사를 봉헌 하는데  그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아름답게  보여 졌어요.

아직은 어색한지  율동을 따라 하지않았지만  익숙해 지면   잘하리라  생각해요.

(이루리 .김영민, 깜씨 더 흔들어야지  그리고  신부님 , 신부님도  몸을  더 움직이셔야 겠던데요)

성가대도  오늘따라  목소리가 더 힘차고  소성당이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았어요.

초등부 ,중고등부가  하나가 된 것 같아  참 기뻤답니다.

초등부,그리고  중고등부 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셨어요.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나 됨을 보여 줄수 있는  좋은 시간이 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동안  수고 하셨던 퇴직   선생님들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신천동  성당 초등부 그리고 중고 등부 주일학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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