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자랑하고 싶어 못 견디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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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고등부 주일학교 개학 미사가 있었는데 ,공동체 미사로 봉헌 했답니다. 97명이 참석했으니 참 많이왔죠! 그동안 계획만 세우고 실행을 못했던 공동체 미사였지요. 초등부를 졸업한 까까머리 아이들을 초등부 선생님들이 데리고 와 같이 미사를 봉헌 하는데 그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아름답게 보여 졌어요. 아직은 어색한지 율동을 따라 하지않았지만 익숙해 지면 잘하리라 생각해요. (이루리 .김영민, 깜씨 더 흔들어야지 그리고 신부님 , 신부님도 몸을 더 움직이셔야 겠던데요) 성가대도 오늘따라 목소리가 더 힘차고 소성당이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았어요. 초등부 ,중고등부가 하나가 된 것 같아 참 기뻤답니다. 초등부,그리고 중고등부 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셨어요.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나 됨을 보여 줄수 있는 좋은 시간이 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동안 수고 하셨던 퇴직 선생님들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신천동 성당 초등부 그리고 중고 등부 주일학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