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사랑하는 나의 대자 영주, 현규에게,,

인쇄

유병주 [angelong] 쪽지 캡슐

2000-08-23 ㅣ No.770

# 사랑하는 나의 대자 영주, 현규 보거라.

 

영주, 현규를 보면 대부는 한없이 미안한 생각이 든다. 우린 영적으로 연결된 고리를 맺은 대부와 대자 사이지만 현실적으로 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대부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지...

 

그래도  매번 대부를 사랑하고 기억해주는 영주와 현규의 모습속에서 그러한 인연을 가능케해주신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린단다.

 

사랑하는 나의 대자 영주, 현규야

 

언제나 밝게 그리고 웅대한 마음을 갖고 너희들이 이루고자 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키워갔으면 한다.

 

비록 늘 가까이 하지 못하지만 기도와 사랑으로서 그 빈자리를 채워나가자.

 

-영주, 현규를 사랑하는 대부 유 안젤로

 

 



4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