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속죄(贖罪), 대인속죄[代人贖罪, 즉, 대속(代贖)]이라는 번역 용어들의 어원과 출처에 대하여, 성교요지 4,3 1242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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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194.105.*] 2017-01-13 ㅣ No.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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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한문 문화권 그리스도교 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속(代贖)", 즉, "대인속죄(代人贖罪)"의 어원과 출처는 무엇인지요?
질문 2: 그리고, 한문 문화권 그리스도교 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영어로 atonement로 번역되는 라틴어 용어의 차용 번역 용어인, "속죄(贖罪)"라는 용어의 어원과 출처는 무엇인지요?
1. 질문 1: 한문 문화권 그리스도교 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속(代贖)", 즉, "대인속죄(代人贖罪)"의 어원과 출처는 무엇인지요?
질문 1에 대한 답변: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되었던 야소회 소속의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에 의하여 1640년에 저술된, 다음에 있는, "천주강생인의"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최초 출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본글의 제4-1항에서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 아님을 또한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 합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인의.htm (발췌 시작)
천주강생인의_하권_제1장_인진유죄_불능자속_30-31 [(2017년 1월 2일) 주: "자속", "범죄", "속죄", "대속", "보속", "천자" 등의 번역 용어들에 대하여 서술되고 있음].
2. 질문 2: 그리고, 한문 문화권 그리스도교 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영어로 atonement로 번역되는 라틴어 용어의 차용 번역 용어인, "속죄(贖罪)"라는 용어의 어원과 출처는 무엇인지요?
질문 2에 대한 답변: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과 루도미나 신부님(1595-1632년)외 두 분의 선교사 신부님들에 의하여 1630-1640년 기간 동안의 또다른 한문본 저술인 "구탁일초", 권1, 崇禎三年庚午(숭정3년, 1630년) 十一月朔日(11월 초하룻날) 기록에서 이 차용(借用)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생각에 최초 출처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만, 이 잠정적 결론이 사실인지는 좀 더 찾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발췌 시작)
(이상, 발췌 끝)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2월 10일] 3. 다른 한편으로, 다음은, 1621년 이전에 저술된 것으로 알려진 양정균(1562-1627년)의 "천석명면". 제17장, 불화신인데, 여기서 이미 "대인속죄", "속죄", 등의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62-1627_양정균/1621_천석명변.htm (발췌 시작) 천석명변_17_불화신_57-60 [주: 석씨 불화신은 천주교의 원래 강생이라는 말과 유사하나 그러나 실제로는 동일하지 않다고 답변을 시작함. 미슬 = 모세, "성총", "천신", "묵계(墨啓)", "성교", "서교", "총교", "대인속죄", "구세법", "강지옥", "승천당", "서계", "천주성접인지성", "동신", "강생", "속죄", "천주강생구속", "신성', "성체", "3일후자사자중부활", '강도40일", "승천", "종도전교4방", "대진여덕아국" 등의 번역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 마지막 각주에서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저서로서 1635년에 초간된 저서의 이름인 "천주강생언행기략"이 언급되고 있는데,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이 각주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는 생각이다: (i)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저술인 "천주강생언행기략"의 초고(the first draft)가, 남경 교난(발생시점: 1616년 5월) 발생 직후에 양정균의 집에 숨어서 양정균의 지도로 중국 경전들과 한문을 공부하였던 6명의 신부님들 (주: 서양자 수녀의 "청나라 궁중의 서양 선교사들", 제211쪽 참조) 중에 포함되어 있었던,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에 의하여 마련되었고, (ii) 양정균이 자신의 저서인 "천석명변"을 저술한 시기가 1621년 이전으로 알려져 있고 (주: http://riccilibrary.usfca.edu/view.aspx?catalogID=14430 참조), (iii) 양정균의 도움을 받아 저술된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의 저서들인 "직방외기"와 "서학범"이 초간된 시기 1623년을 (주: 서양자 수녀의 "청나라 궁중의 서양 선교사들", 제240쪽 참조) 또한 감안할 때에, "천석 명변"의 초간 시기로 알려진 1621년 이전의 어느 시점 이전에 이미 양정균이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천주강생언행기략" 책의 제목을 알고 있었음을 이렇게 각주로 밝힘으로써 "천석명변"의 초간이 있기 전의 시점, 즉, 1621년 이전의 어느 시점에 이 책의 저술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고 또 양정균 자신이 이 저술 작업 과정에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을 많이 도와주었음을 독자들에게 밝히고자, 여기에 있다는 생각임. 그리고 "천주강생언행기략십수권 행세 가 고경"이라고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총13권으로 구성된 "천주강생언행기략, 권1"의 초고가 이미 이 시기에 완료되었다는 생각임. 다른 한편으로, 필자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천석명변" 전체에 걸쳐 각주에서 유일하게 그 저서명이 언급되고 있는 문헌이 바로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저술인 "천주강생언행기략"임을 또한 주목하라.] [(2017년 1월 24일) 주: "성교", "서교", "총교/은교"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은 다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58.htm] (이상, 발췌 끝)
[내용 추가 일자: 2020년 9월 29일] 4. 4-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615년에 초간된 알퐁소 바뇨니 신부님의 "교요해략", 권지상, 천주경 해설에서, "대인속죄"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66-1640_알퐁소_바뇨니/1615_교요해략.htm (발췌 시작) 교요해략_권지상_1_천주경_8-13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2017년 3월 21일) 주: 여기에 있는 "천주경"은, 다음의 주소에 있는,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저서로서 1635년에 초간된 "천주강생언행기략", 권3 산중성훈 중의 마태오 복음서 6,9-13에 있는 한문본 "주님의 기도"에 거의 그대로 발췌되었음: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천주강생언행기략_권3_1_산중성훈_50-57.htm ] [(2020년 9월 29일) 제2b쪽에서 "대인속죄"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대인속죄_in_1615_교요해략_권지상_1_천주경_제2b쪽.jpg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왼쪽에서 세 번째 열(column)의 첫 번째 줄부터 읽도록 하라. (이상, 발췌 끝)
4-2. 다른 한편으로,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600년에 저술된 판토하 신부님의 "방자유전", 권2, (i) 전수난어고작비작다거관시피정십자가사이내예, 제12b쪽 및 제16b쪽에서, "贖罪"(속죄, atonement), "구속"(救贖, redemption), 그리고 또한, (ii) 전강지옥제3일자사자중부생, 제30a쪽에서, "贖罪"(속죄, atonement) 등의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1-1618_디에고_데_판토하/1600_방자유전.htm (발췌 시작) 방자유전_권2_34-62_전수난어고작비작다거관시피정십자가사이내예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2017년 4월 18일) 주: 앞부분, 즉, 권2, 제2쪽, 제7번째 줄에서 배반자 유다가 은전 30량에 예수님을 팔아넘기는 이야기부터 제8쪽 뒷면 첫 번째 줄까지에 있는 예수님의 수난사가, 다음과 같이,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저서로서 1635년에 초간된 신약 성경, 화합복음서의 한 종류인, "천주강생언행기략", 권7에서 본문의 일부분으로서, 성경 본문에 훨씬 더 충실하게 되도록 필요시 자구 수정 혹은 내용 보강과 함께, 대부분, 거의 동일한 순서대로, 발췌되고 있음: "천주강생언행기략", 권7, 제1장, 제2장, 제3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4장, 제18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20장, 제22장(십자가상 칠언), 제24장, 제23장, 제25장. 그리고 이들 각 장에 있어 신약 성경의 네 복음서들 중의 대응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보는 다음에 있음: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 [(2017년 10월 31일) 주: 여답사 = (이스카리옷) 유다, 제12b쪽에서 "속죄", 제16b쪽에서 "구속"(救贖, redemption) 등의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
속죄_in_1600_방자유전_권2_34-62_전수난어고작비작다거관시피정십자가사이내예_제12b쪽.jpg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발췌 시작)
구속_in_1600_방자유전_권2_34-62_전수난어고작비작다거관시피정십자가사이내예 _제16b쪽.jpg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발췌 시작) 방자유전_권2_62_67_전강지옥제3일자사자중부생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2017년 7월 25일) 주: "지중유4중대교(地中有四重大窌)", "속운지옥(俗云地獄)"[즉, 세속이 일컫는 지옥], "천당", "보이와다략(補爾瓦多略)" = Purgatory(연옥)의 음역, "연처(鍊處)", "영성", "소과", "연정(鍊淨)", "천당지복락", "상자지옥(殤者之獄)"[즉, 유아들의 림보(limbo)], "지각", "선악", "영보(令薄)"[즉, (옛 성인들의) 림보(limbo)], "야소", "종조", "성인", "채범(債犯)", "속세죄", "고성영혼(古聖靈魂)", "속죄(贖罪)", "안락", "연죄(鍊罪)", "안위(安慰)" 등의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
속죄_in_1600_방자유전_권2_62_67_전강지옥제3일자사자중부생_제30a쪽.jpg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왼쪽에서 두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이상, 2020년 9월 29일자 내용 추가 끝]
5. 이 글의 결론 (이 글의 결론 1) 위의 제3항에 발췌된 바에서 서술된 바에 의하여, 중국 명나라 말기의 사대부 양정균(1562-1627년)은, (i) 쥬리오 아레니 신부님(1582-1649년)에게 남경교난(1616년) 직후에 한문을 지도한 분이고, 그리고 (II) 이분의 저서인 "천석명변"에서 속죄(贖罪), 대인속죄(代人贖罪), 즉, 대속(代贖) 용어들 중의 두 개, 즉, "대인속죄", "속죄" 모두가 1621년 이전에 이미 사용되고 있으므로, 이들 용어들을 최초로/처음으로 도입하여 사용한 분은 양정균(1562-1627년)일 수도 있음[주: 그러나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 아님]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이상, 2017년 2월 10일자 내용 추가 끝]
[내용 추가 일자: 2020년 9월 29일] 게시자 주 5: (1) 위의 (이 글의 결론 1)은 다음의 (이 글의 결론2)와 (이 글의 결론 3)에 의하여 보강/수정/교정됩니다:
(이 글의 결론 2) 위의 제4-1항에서 고찰한 바로부터,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알퐁소 바뇨니 신부님(1582-1649년)에 의하여 저술되어 1615년에 출판된 "교요해략", 권2에서 "代人贖罪"(대인속죄)라는 신조어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이 글의 결론 3) 위의 제4-2항에서 고찰한 바로부터,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판토하 신부님(1571-1618년)에 의하여 1600년에 저술된 "방자유전", 권2, 제12b쪽에서, "贖罪"(속죄, atonement)라는 차용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이 글의 결론 4) 위의 제4-2항에서 고찰한 바로부터,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판토하 신부님(1571-1618년)에 의하여 1600년에 저술된 "방자유전", 권2, 제16b쪽에서, "구속"(救贖, redemption)이라는 신조어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게시자 주 5: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救贖구속 이라는 신조어 번역 용어의 최초 출처는 1600년에 저술된 판토하 신부님의 방자유전일 것이다" 제목의 별도의 졸고[게시일자: 2009-09-29(주: 이 날짜는 본글의 제(5)항의 내용 추가 일자와 동일한 날짜임)]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0.htm <----- 또한 필독 권고
특히, 바로 위의 주소에 있는 졸고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지적 등을 하고 있습니다:
(발췌 시작) [...]
(4) 영어로 "redemption"으로 번역되는 라틴어 용어의 번역 용어인 "구속"(救贖)이라는 용어가 나타내는 개념이 "구원"(salvation)이라는 용어가 나타내는 개념과 결코 논리적으로 등가일(logically equivalent) 수가 없음에 대하였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을 꼭 학습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5) 예수님의 구속(redemption) 위업의 한 개의 결과(an effect)로서 가능하게 된 것이 영원한 구원(eternal salvation)인데, 즉, 영원한 구원(eternal salvation)의 유일한, 단일한, 그리고 가장 가까운, 초자연적 원인(a unique, single, and proximate, supernatural cause)이 바로 예수님의 구속(redemption) 위업인데, 그러나 바로 이 인과 관계(cause and effect relation)를 뒤집는 설명을 위의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구속"이라는 표제어에 대한 설명에서 하고 있음에 반드시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또한 예수님의 구속(redemption) 위업의 한 개의 결과(an effect)로서 가능하게 된 것이 "대속"[ 즉, 대신속죄(代身贖罪)가 아니라, "대인속죄(代人贖罪)"]인데, 즉, "대속"(代贖)의 유일한, 단일한, 그리고 가장 가까운, 초자연적 원인(a unique, single, and proximate, supernatural cause)이 바로 예수님의 구속(redemption) 위업인데, 그러나 바로 이 인과 관계(cause and effect relation)를 뒤집는 설명을 위의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구속"이라는 표제어에 대한 설명에서 하고 있음을 반드시 주목하십시오.
[...] (이상, 발췌 끝), [이상, 2020년 9월 29일자 내용 추가 끝] [내용 추가 일자: 2020년 10월 26일] (이 글의 결론 5) 지금까지 본글에서 실증적으로(positively) 고찰한 바로부터, "代人贖罪"(대인속죄, vicarious atonement)라는 신조어 번역 용어의 약어인 "代贖"(대속)이라는 신조어 번역 용어의 출처가,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1582-1649년)에 의하여 1640년에 저술된, "천주강생인의"임을, 이 글의 한 개의 결론으로서 도출합니다. [이상, 2020년 10월 26일자 내용 추가 끝]
(이 글의 결론 6) 지금까지 고찰한 바로부터, 우리는 이들 신조어들 및 차용 번역 용어들이 한문 문화권 가톨릭 교회의 고유한 용어들임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확인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중국 본토에 개신교회 측 서양인 선교사들이 최초로 입국한 시점은 1807년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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