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범(yunbu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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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추기경 [cardinal]
1999-10-23 ㅣ No.659
김연범님에게
보내준 편지에 감사합니다. 그레요 우리 서로 본일은 없지만 이렇게 편지로 생각을 나누면 차차 마음의 눈으로 보게 되지요. 주님께 마음의 편지를 자주 쓰면 우리 눈은 더욱 밝어 질 것입니다.그러면 우리는 주님의 눈으로 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혜화동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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