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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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옥 [youngok50]
2002-03-19 ㅣ No.9578
미카엘라! 오랜만이야.
나이가 들고 또 오랜
객지 생활을 하다보면
생각이 바뀌어 지고
뭐든 것이 달라지고
있는 것은 그 만큼
많은 연륜이 쌓여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
주부로서 삶에 익숙해 졌다는
생각도 드네.
고운 심성을 갖이고
있는 것 같아.
홀로 계신 할머님을
이젠 자주 찾아 뵙는
것 이외에 더 이상의 효도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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