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수현이 여덟번째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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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아니네요.. 아까 낮에 글을 올리구 내 글을 오늘 하루동안 몇 사람이 봤나.. 단순한 호기심에 한번 또 들어와봤는데.. 이렇게 많은 글이 올라와 있을줄이야...
내일.. 아니지... 정확히 얘기하면 오늘이 미정언니 생일이라구요?.. 축하해요.. 수요일날 한잔 해야겠네요.. 참! 나 술잘마시는 10가지 방법아는데.. 그건 내일 올리죠.. 뭐~~
글구.. 정석아.. 너 말야.. 나두 그 방법알려줬는데 나한테는 고맙다고 안하냐?.. 나 삐짐이당~~
2시가 넘은 시간.. 다들 꿈나라를 한참 헤메고 계시겠죠?.. 저는 요즘 하는일이 있어서 거의 이시간에 잠을 잔답니다.. 대신 아침에는 장난아니게 늦게까지 자죠.. 아마도 지희언니보다도 훨씬더 자지않을까나?.. 하하하.. *^.^*
요즘 한참 가을이여서 사랑찾아 여기저기 헤매시는분들 많으시죠? 내가 알고있기에도 한둘이 아닌데... 히히히 ^.^ 같이하는 사랑이면야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게 아닌 사람들을 위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20세기가 가기전에 짝사랑 하시는 분들... 이글 읽으시고 힘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금 누군가에게 다가서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 사람앞에 우뚝 서 보세요.
내가 그 사람 어디쯤에 키가 닿는지.. 그 사람 눈동자는 무슨 빛깔인지... ☆ ♡ 그냥 서서 찬찬히 바라보는 거에요. ☆ . * . ★ . . ☆ . ♡ * ♡. .* .* . ☆ 저 사람이 날 좋아할까?... 뭐라고 말을 걸어볼까?..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렇게 망설이는 동안 어쩌면 그 사람은 이미 다른사람 앞에 서서 * . * ♡. .* .* .☆ 서로의 키를 맞추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만약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 * . . * * ♡ * ☆ . . * . ★ . . * ☆ . ♡ 그냥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보세요. * ♡. .* .* . * ☆ ☆ . . ☆ . * ★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혹시나 아픈데는 없는지.. * ♡. .* .* . ☆ 그냥 걸어서 물어 보는거에요. * ☆ . . * . ★ . . * ☆ . ♡ * . . * * ♡ . .* . * . 귀찮아 하지 않을까?.. 무슨말을 하지?.. 내가 먼저 어떻게?.. ☆ . ♡ * .☆ 당신이 이렇게 망설이고 고민하는 동안 어쩌면 그 사람의 전화는 .* ♡..*
이미 다른 사람과의 약속 전화로 통화 중일지도 모르잖아요. ★ . . * ☆ .♡ . .* . * ☆ . .* . * ☆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고...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플땐 말예요. ☆ . . ☆ . * ★ 망설이거나 고민하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 ☆ . ♡ * ♥ * . 망설이기전에 그 사람 앞에서서 내 얼굴 한번 더 보여주고... . * . ★ . ♡ * . ☆ * ♡. 고민이 생기기 전에 그 사람을 한번 더 웃게 만들고..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누군가가 마냥 좋아져서 하루종일 우울해지기 전에 * . . * * ♡ . . *. * . ★ . . ☆ . ♡ 그냥 미친척 혼자라두 즐겁게 좋아하는 거에요. * ♡. .* .* . ☆ ☆ . . ☆ . * ★ 그리구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미친듯 좋아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 . * 세상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 . ☆ . ♡ * . ☆ * ♡. ☆ . * . ★ . . ☆ .♡ 왜냐면 말이죠... 그건 말이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세상속에 나를 미치게 하는 그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어때요?.. 좋죠?.. 짝사랑이라는거.. 어떻게 보면 진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하는사랑.. 남들보기는 부러움에 대상이고 당장은 함께이니깐 그 이상 부러울게 없어보이겠지만 실상은 안 그럴수도 있거든요..
지금 누군가를 짝사랑하시는 분들.. 이 가을이 완전히 다 가버리기 전에 용기를 내어서 말을 걸어보는게 어떻까요?..
이상 수현이였습니다.. 제 글 많이 읽어주시구요.. 추천하신분.. 누군지 모르겠지만.. 고마워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