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어이없는 학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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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4486] 쪽지 캡슐

1999-06-30 ㅣ No.186

+찬미예수님

저는 봉천동에 사는 이신영 요안나입니다.

봉천동 식구가 왜 가락동에 떴냐구요?

이제부터 말할려구요.....

 

정확히 저는 봉천3동 선교본당(하늘자리 공동체)에 다닙니다.

선교 본당이 생긴건 얼마전이구요.

근데, 우리 하늘자리공동체에 가락동의 베드로 학사님이 오셨었지요.

현장실습......

기브스를 했지만 오른팔로 상당히 많은 일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어이 없다"는 표현은베드로 학사님의 개인어더라구요.

아무거나 다 어이가 없다하시니....

그래서 제목이 어이 없는 학사님입니다.

 

참,학사님 안녕하시죠?

저두 잘 있지요....

학사님들이 안 계셔서 성당이 썰렁해요.

원래 학사님 없이도 잘 살았는데도 지금은 많이 허전해요.

 

어쨌든 계시는 동안 감사했어요.

학사님들 덕분에 우리 33구역이 성가잔치 1등도 했으니까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글 올리지요.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6월

                                   그리고 마지막 날........

                                  봉천동에서 요안나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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