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지..... |
---|
애들아~ 배경두 넘 이쁘구 글두 넘 이쁘다.....요즘 진짜 지치지.....나두 그렇다~힘내구 또 낼은 쉬는날?현충일이어서 학교안가니깐 푹쉬구 ......아래..정은이글..진짜 생각하믄 그러네? 아래글 진짜 조으니깐 조아하는 사람한테두 멜두 보내구 그래~멜 받는 사람 정말 기뻐할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야 할 말
당신 오늘 멋있어 보이는데.
정말 잘했어요,
역시 당신이에요!
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면 왠지 허전해.
지나서 생각해 보니
그때 당신 판단이 옳았어.
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
아이들, 내경럭, 내 친구, 세상의
어떤 것보다 내 인생에는
당신이 우선이야.
날마다 이 모든 일을 해 줘서 정말 고마워.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누군지 알아?
바로 당신이야.
결혼을 다시 해야 한다면,
그때도 난 당신과 할 거예요.
오늘 낮에 당신이 무척 보고 싶었어.
오늘 당신이 자꾸만 그리웠어요.
하루 종일 당신 생각한 거 알아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당신이 옆에 있어서 좋아요.
죽을 때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야.
당신이 웃을 때
눈이 반짝이는 게 난 보기 좋아.
당신은 언제 봐도 멋있어요.
난 당신을 믿어요.
당신이 나한테 얼마나
큰 의지가 되어 주는지 모르죠?
우울하다가도 난 당신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
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잘한 일이 있다면, 그건
당신과 결혼 한 일이야.
미안해, 내 잘못이야.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어?
당신 생각은 어때?
당신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야.
당신 없는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내가 당신한테 언제까지나
좋은 반려자가 되길 바래.
내가 뭐 도와 줄 일 없어?
날 위해 기도해 줘.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했어요.
당신과 이렇게 함께 있는 게
난 가장 좋아.
날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나와 함께 살아 줘서 고마워.
- 스티브 스티븐스 -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