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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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myeon] 쪽지 캡슐

2001-06-05 ㅣ No.4790

애들아~

배경두 넘 이쁘구 글두 넘 이쁘다.....요즘 진짜 지치지.....나두 그렇다~힘내구 또 낼은  

쉬는날?현충일이어서 학교안가니깐 푹쉬구 ......아래..정은이글..진짜 생각하믄 그러네?

아래글 진짜 조으니깐 조아하는 사람한테두 멜두 보내구 그래~멜 받는 사람 정말 기뻐할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야 할 말

 

 

 

 

   당신 오늘 멋있어 보이는데.

 

   정말 잘했어요,

 

   역시 당신이에요!

 

   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면 왠지 허전해.

 

   지나서 생각해 보니

 

   그때 당신 판단이 옳았어.

 

   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

 

   아이들, 내경럭, 내 친구, 세상의

 

   어떤 것보다 내 인생에는

 

   당신이 우선이야.

 

   날마다 이 모든 일을 해 줘서 정말 고마워.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누군지 알아?

 

   바로 당신이야.

 

   결혼을 다시 해야 한다면,

 

   그때도 난 당신과 할 거예요.

 

   오늘 낮에 당신이 무척 보고 싶었어.

 

   오늘 당신이 자꾸만 그리웠어요.

 

   하루 종일 당신 생각한 거 알아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당신이 옆에 있어서 좋아요.

 

   죽을 때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야.

 

   당신이 웃을 때

 

   눈이 반짝이는 게 난 보기 좋아.

 

   당신은 언제 봐도 멋있어요.

 

   난 당신을 믿어요.

 

   당신이 나한테 얼마나

 

   큰 의지가 되어 주는지 모르죠?

 

   우울하다가도 난 당신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

 

   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잘한 일이 있다면, 그건

 

   당신과 결혼 한 일이야.

 

   미안해, 내 잘못이야.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어?

 

   당신 생각은 어때?

 

   당신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야.

 

   당신 없는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내가 당신한테 언제까지나

 

   좋은 반려자가 되길 바래.

 

   내가 뭐 도와 줄 일 없어?

 

   날 위해 기도해 줘.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했어요.

 

   당신과 이렇게 함께 있는 게

 

   난 가장 좋아.

 

  날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나와 함께 살아 줘서 고마워.

 

                - 스티브 스티븐스 -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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