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아니 그 동안 정신을 어디에 두고 있었는지,

정말이지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소식에 의해 들어왔더니

그 동안 썰렁하기 그지없던 우리 본당 게시판에도

50여명의 방문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지금 알고 놀라고,

기쁘고, 당황하고, 다짐합니다.

여기도 자주 들러야 하겠구나.

우선 안타까운 것은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저희본당 홈페이지 개설이 자꾸만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약속을 해놓고서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아주 많이 죄송합니다.

본당 홈페이지와 관련해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불만 당기려고 했는데

제 역할이 좀 모호해졌어요.

아직도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Plleeeaaaassssseeeeee..............!

 불광동성당 망내둥이 신부 최대식 요셉

P.S  아참! 마리 시메온 수녀님, 경식, 정연, 미숙 등등........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장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