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캠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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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완 [lim79] 쪽지 캡슐

2003-08-02 ㅣ No.453

드디어 캠프후기를 올리네영!!^^ 넘 늦졌당!!ㅜ.ㅜ

 

우선 캠프를 잘 할 수 있게 저희에게 힘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정말 수고 마니 하신 청년연합회 임원들, 그밖에 단체장님들 정말 수고 마니하셨습니다.

글구 정말루 2박3일동안 같이 해주신 신부님과 분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구 청년들을 위해서 어려운 발거음 해주신 수녀님 넘 고맙습니다.

2박3일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 잊어버릴수가 없네영!!^^

첫날 숙소에 들어가서 짐정리를 하구 맛나게 먹었던 라면......(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그리구 나서 함께 했던 친교 프로그램 과자 따먹기, 동전 넣기, o.x퀴즈 넘 잼있었습니다.

글구 저녁을 먹궁 전례1부(신부님의 강의..넘 좋았습니다.), 전례2부(시퀀스(미션))넘 잘보궁 나눔의시간 즐거웠습니다. 전례3부(참회예절) 초 봉헌하궁 십자가 앞에서 기도했던것, 종이배 만들어서 내가 꼭 버려야 할 것들 적어서 띄우것까지 넘 좋았습니다.

둘쨋날 아침에 신나는 체조를 하궁 도자기 만들기.........첨엔 잘 안됐는뎅.....조금씩 낳아져서 마니 만들었습니다.(예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당^^)

그리구 나서 신나는 물놀이.........정말 동심으루 돌아가서 넘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글구 저녁에 다같이 했던 공동체미사.......정말 제가 공동체미사 참례 한것중에 젤 좋았던 미사였습니다.

구리구 바루 이어진 바베큐 파티......불꽃놀이......돼랑이오빠가 준비한 가위바위보게임,

글구 소영언니가 준비한 포크댄스.......글구 천생연분게임 모두다 넘 잼있구 즐거웠습니다. 특히 커플게임.........짱이었습니다.(광수오빠 수고마니하셨습니다.)

이렇게 즐거웠던 캠프 드디어 마지막날 아쉬움을 뒤루 하궁 단체 사진 찍구 서울루

무사히 왔습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캠프를 위해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마지막으루 2박3일동안 섰던 편지.......글구 제가 받은 편지들 소중히 간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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