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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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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kkk6467] 쪽지 캡슐

2003-12-28 ㅣ No.587

님 덕분에......

 

라삐아노라는 평화의 성지....그 곳을 보았답니다.

 

하느님과 일치와 나눔을 목적으로..

 

해맑게 살아가는 여러 나라의 젊은이들과 그 곳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어요..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하셨던 그 말씀..

 

"모든이가 하나되게 해주세요"

 

라는 그 말씀에 충실히 이행하며 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웃음소리도...

 

 

우리가 바라는 삶도..

 

우리들의 세상도 그러하길 바랄뿐입니다.

 

화려하게 진행되었던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속에.

 

예수님의 탄생이 화려함이 아니라,

 

소박함과 고요함속에 이루어 지셨음을.........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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