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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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연 [verdandy] 쪽지 캡슐

2002-03-28 ㅣ No.194

강인숙 마리아 언니...

 

안녕하세요?

 

 

언니의 홈에 들어가서 인사를 하려했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언니께서 띄우신 그림에 비를 흠뻑 맞아 보고 싶군요..

 

음악도 글귀도 들어도 들어도 또 들어도...

 

지금도 들으며 언니께 전합니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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