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5106]안녕하세요? |
---|
잘 계시네요. 여전히 활발하게 글 올리시고...
좋아 보입니다. 누가 뭐라든,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낸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지요.
젊은 청년 못지않게 젊게 사시는 큰 언니가 그래서 좋습니다.
그리고 신천동 성당에 새 사제님이 탄생한 것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푸른 원피스의 강마리아 언니... 말과 글로만 대면한 보나씨... 선한 비 안드레경님... 흑석동에 세라피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게시판에 뭔가 끄적거리며 우리도 할 일이 있음을 반가워하는 모든 동지들과 용기를 잃지 말자는 격려의 말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들 안녕히 계십시오.
흑석동에 세라피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