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바르나바 신부님 아프신 것 같던데.....

혹시 밍이 털을 날리고 다녀서 호흡기 질환이 온건가요....

아님 신부님의 사랑하는 애마가 뒷 범퍼를 다쳐 마음의 병이 오신건가요?

암튼 옥채보존하시어 만수무강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곧 있으면 구정인데 건강하셔야지요.....

제가 몇일 아파보니 아픈 것 만큼 불효도 없더군요.....

요즘 독감 유행한다고 하던데 몸 조심하세요....

이건 제 생각인데 혹시 학사님들과 함께 생활하셔서 스트레스성 감기는 아닐런지???^^히

그 것도 아니면 신부님의 사랑하는 초등부 교사 병조가 군대간다기에 마음에 병이 온건지요

군대 가기전에 신부님이 한번 밥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