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조선일보 이세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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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민 [johnlee74] 쪽지 캡슐

2000-06-06 ㅣ No.605

안녕하세요?

작년에 문정동 청년회장을 했던 이세민 요한입니다.

아마 절 보신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로 강남일대에 배치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벌써 기사거리 찾아오라고 선배가 은근한 압박을 계속 주는데, 제가 아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혹시 본인이나 주변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화제가 될 만한 사건, 인물 등을 알고 계시거나, 자신만의 독특함을 PR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꼭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기사에 나면 풍성한 접대를 해 드리죠.

절 잘 모르시더라도 부담없이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무슨 뉴스라도 다 접수합니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semini74@hotmail.com

016-758-4718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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