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RE:1412]정말 복사하고 싶어요? |
---|
정말 복사가 되고 싶으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 뭐냐면여 좀 어려운데....
제가 썼던 방법인데요.. 그때 저는 복사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매일 미사나간 것이 어른들 눈에 띠어서 복사가 안와서 어른들이 한번 세우더니 새벽미사는 제 것이 되었죠. ^^
방법은여 맨날 새벽미사를 가는거에요.. 저녁미사에도여..... 새벽미사 복사는 가끔 안 올때가 있거든요. 그럼 수녀님께 "수녀님 저도 복사 할 줄 아는데 하면 안될까요?"(간절한 눈빛으로) 라고 말씀드려보세요.. 그래서 한번 서게 되면 그 담부턴 새벽 복사들이 안나오면 자동으로 인영이 친구가 하겠죠. ^^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걸 꼭 해야해요. 새벽미사를 빠지지 말고 나가서 열심히 예수님께 기도드리세요.. 어떤 기도여? - 다른 복사 친구 나오지 못하게 해달라구하지 말고.. "예수님 저도 미사 때 신부님을 도와주는 기쁨을 주세요" 라고 기도하세요.. 그 담에.. 새벽미사를 빠지지 말고 나가세요.. 수녀님께 눈도장은 중요하거든요. 미사 전이나 끝나고 신부님, 수녀님을 보면 인사하는거 잊지말구여 새벽미사를 계속 나가면 복사를 시켜도 빼먹지 않겠다고 믿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양보도 많이하는 생활을 하세요.. 그럼 복사단 친구들이 도와줄 수도 있죠. ^^ 젤 중요한 것은 평일 미사 빠지지 말구 나가는 거에요.... 물론 어깨 너머로 복사연습을 완벽하게 해야겠죠? 종치는 것, 신부님께 성작, 미사주, 물 갖다 드리는 순서 등등 평일 미사가서 머리 속으로 완벽하게 연습을 해야겠죠? 수녀님이 겨우 시켰는데 허수아비처럼 있으면 ....그담은 상상에 맡길게여 ㅠㅠ 그럼 성공을 빌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