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알나왔다 알나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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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부 활
일원동 성당 본당 신부및 수도자 일동 참고: 알나왔다 알나왔다 하는 말은 옛날 학생시절 부활밤미사가 끝나면, 간식으로 식당엔 달걀(알)이 나온다. 신부님이 미사끝에 알렐루야 알렐루야 하고 하시면, 학생들은 부활미사후 알(부활계란) 먹을 생각이 더 나서, 발음도 비슷하고 먹을 생각도 나서, 알나왔다, 알나왔어 하고 대답하였음. 만일 그때 걸렸으면 신부되지 못했을지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