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RE:1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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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 미 예 수
신부님,
그간 안녕하셨읍니까 ?
그냥 불러보고 싶어서요.
저희 식구(세시리아, 크리스티나-고3, 루피나-고1)는, 화곡본동(이 찬일/안드레아 신부님)에서 하느님의 은총속에 평화롭게 잘있읍니다.
직접 찾아뵈러 가지는 못해도 (용기가 부족), 제 마음속에 항상 "훌륭한 사제로서 신부님"이 계심을 믿읍니다. 어제(24일) 저희본당에느 성모님의 밤 행사가 있었구요.
맑고, 푸르고, 더높은, 실록의 계절.... 5월 ! 성모님 의 은혜를 간직하며, 보다 낳은 삶(아직 공부하고 있음)을 위하여 분주히 노력중입니다.
항상 "신부님 의 영육간의 건강과 가시는 길"을 성모님의 보호속에 이루어지도록, 저의 마음속에, 기도속에 기억하고 있읍니다. 그 예전 신부님의 부제시절(명동 사제관)을 그리워 하면서, 일원동 본당에서, 웃는 얼굴로 사목에 열중하시는 모습을 그려봄니다.
유 상술 (루도비꼬)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