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지오 훈화시간에 맞춰 보좌신부님이 들어 오셨다.
신부님께서 사제가 되신 건 어느 군종신부님의 모습을 보고
사제가 되기로 결심하셨고 그신부님이 임종하실때 얘기를
들려 주셨다 .
그 신부님처럼 "녜"하고 자신있게 대답하고 갈수 있는 삶인가?
되돌아 보았다.
하루하루의 삶은 감사고 그감사의 보답은 기쁨이라 생각해본다 .
어느 처지에든지 늘 감사하고 기도 하라는 그말씀
새로움속에서의 늘 희망을 잃지 않는삶이면
자신있게
"녜" 하고 대답 할 수 있을것같은데
"녜"라는 삶을 살기위해 열심히 뛰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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