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부부여정" 운영안(1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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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기 [baolo43] 쪽지 캡슐

2009-06-02 ㅣ No.882

“부부여정”운영안(2009.6.23-6.24)

*성격차이-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닙니다.(1차시)

* 성호경

*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잠시 침묵 중에 주님을 우리 가운데로 초대하겠습니다.

   (30초 정도 침묵 속에 머무릅니다.)

* 모두 다함께 성경말씀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말씀을 소리 내어 읽어나갑니다.)

 

* 코린토 첫째 서간 12, 12-21.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13 우리는 유대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모두 한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

   다. 14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15 발이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16 또 귀가 “나

   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17 온몸이 눈이라면 듣는 일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온몸이 듣는 것뿐이면 냄새 맡는

   일은 어디에서 하겠습니까? 18 사실은 하느님께서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각의 지체들

   을 그 몸에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19 모두 한 지체로 되어 있다면 몸은 어디에 있겠습니

   까? 20 사실 지체는 많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 눈이 손에게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할 수도 없고, 또 머리가 두 발에게 “나는 너희가 필요 없다.” 할 수도 없습니다.

1.네 가지 성향적 특성

    성향적 특성에 대한 이해는 상대방의 행동반응이나 태도, 생활양식, 사고방식 등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결혼생활에서 겪는 작고 사소한 충돌이나 갈등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성향적 차이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2400년 전 히포크라테스는 인체의 구성은 「불, 흙, 공기, 물」 네 가지 원소에 상응하는

  「혈액, 흑담즙, 황담즙, 점액」 네 가지 체액(體液)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들의 구성 비율에 따라서 다음의 네 가지

    성향적 특성으로 나누어진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체액(體液)

혈액

흑담즙

황담즙

점액

유형

사교형

(원어 : 다혈질)

분석형

(원어 : 우울질)

행동형

(원어 : 담즙질)

중도형

(원어 : 점액질)

 

2.성향에 따른 특성

         * 사교형 (삶의 가치관 : “인생은 아름다워!”)

강 점

약 점

-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준다.

-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 명랑하고 유머 감각이 있다.

- 피부접촉을 좋아한다.

- 감정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다.

-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 무대 체질이다.

- 순진하고 순박하다.

- 현재를 중시한다.

- 쉽게 기분을 전환한다.

- 마음이 신실하다.

- 앞뒤 안 가리고 먼저 행동, 나중에 생각

- 의지가 약하다.

-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지 않는다.

- 자기도취적인 경향이 있다.

- 말을 너무 많이 한다.

- 대화를 독점하려 한다.

- 이기적이다.

- 기억력이 좋지 않다.

- 변덕이 심하다.

- 매사에 조직적이지 못하고 미숙하다.

 

☆ 나의 배우자가 사교형이라면 ☆

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재미있는 일을 좋아하는 반면,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일에는 쉽게 지루해 하고,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자. 또한 시간관념이 확실치 않으므로 약속과 시간을 철저히 지킬 것을

     기대하지 말자.

② 주위 환경에 매우 민감하고 감정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간혹 신경질적인 반응을

     나타낼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사교형은 깊은 생각 없이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를

    하곤 한다. 이는 의도적으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렇게 태어난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③ 그의 탁월한 재능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배우자에게 많은 것을 부탁하게 되는데

    사교형은 이때 남들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이러한 능력에 대해서 충분히

    칭찬을 해주되 지나치게 많은 일을 떠맡지 않도록 도와주자.

④ 칭찬을 받으면 받을수록 신이 나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작고 사소한

     일에도 끊임없이 칭찬해 주자.

⑤ 선물을 자주 해 주자.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교형에게는 어떤 선물을 주더라도

     기대 이상으로 행복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

⑥ 좌충우돌 사고뭉치로 비춰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선한 의도를 가지고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사교형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기를 바라고,

    또한 인기를 끌고자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려고 하지 않는다.

* 분석형 (삶의 가치관 :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

강 점

약 점

- 사려 깊고 분석적이다.

- 진지하고 목적의식이 있다.

- 천재적인 면이 있다.

- 재능이 있고 창조적이다.

- 예술적이고 심미안이 있다.

- 철학적이고 시적이다.

- 다른 사람들에게 민감하다.

- 자기희생적이다.

- 모든 일에 신중하다.

- 이상을 추구한다.

-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한다.

- 쉽게 의기소침해진다.

- 자존감이 약하고 열등의식이 심하다.

- 상황을 관망하며 늑장을 부린다.

- 지나치게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

- 비현실적인 요구를 한다.

- 우울하고 비관적이다.

- 자기연민에 잘 빠진다.

- 부정적 평가를 많이 한다.

 

☆ 나의 배우자가 분석형이라면 ☆

① 사소한 일에도 매우 민감하고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만일

      배우자가 나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면 진지하게 사과를 하고, 당신은 너무 속단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함께 말해 주는 것이 좋다.

② 비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는 간혹 옆사람까지 힘을 쭉

     빼놓는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앞으로 일어날 문제에 대해서 예측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③ 철저한 계획과 스케줄에 따라서 행동하기를 선호한다. 이는 원칙적으로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나 자신이 무계획적이고 자유분방한 것이 좋다고 해서 그러한

      것을 분석형인 배우자에게 강요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④ 조용하고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사교형인 경우 이런 상황에서 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갈등이 야기되기도 한다.

⑤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 때 쉽게 회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사교형이나 행동형은

     “기운 내!”라는 말 한 마디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분석형은 절대로

      말 한 마디로 기분이 금방 좋아지지 않는다. 충분히 현재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 또한 그들의 문제가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지 않으며 억지로

     기분을 띄워 주려고 과장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⑥ 자신이 남들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 약한 경우가 많아서 누군가가

     자신을 칭찬하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교형인 사람들은 욕을 해도

     칭찬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분석형인 사람들은 그 칭찬의 이면에는 다른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칭찬하는 말도 욕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게

     칭찬하시는 속마음은 무엇입니까?” 라는 투로 반응을 보이더라도 마음 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지만 한편으로 그들은 진심과 사랑이 담긴 칭찬을 좋아하는

     상충적인 면도 있다는 것을 상기하자.

 

* 행동형 (삶의 가치관 : “나는 최고다!”)

강 점

약 점

- 천성적 리더 기질을 타고 난다.

- 말보다 행동을 우선한다.

- 역동적이고 활동적이다.

- 변화를 필요로 한다.

-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한다.

- 의지가 강하고 단호하다.

-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 독립적이다.

- 자신감이 있다.

- 무엇이든지 감당할 수 있다.

-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다.

- 스스로 약점이 없다고 생각한다.

- 지나친 성취욕구가 있다.

-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일벌레가 되기 쉽다.

- 무엇이든 즉시 해결해 버리려 한다.

- 다른 사람을 조종하려고 한다.

- 사과를 잘 할 줄 모른다.

- 사람을 다루는 법을 잘 모른다.

- 옳다고 여기면 독단적으로 주장한다.

- 자기만족에 잘 빠진다.

 

 

☆ 나의 배우자가 행동형이라면 ☆

① 본능적으로 무슨 일이든 자신이 주관하려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하려고 드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즉시

     알아내고, 남들도 이러한 해결책을 알고 있다고 추측하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행동형

     앞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자신 있게 내세우고, 행동형과 비슷한 강도로 말을 하는 것이

     좋다. 그들은 이러한 당신의 모습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② 사람을 지배하고 다스리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배우자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가

      어렵고 대화가 일방적으로 흘러가기 쉽기 때문에 배우자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간단명료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당신과

      상의하려고 하지 않고 그저 지시만 내리게 되기 쉽다.

③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즉시 말해 버리기 때문에 종종 상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감정이 있거나 상처를 주고자 하는 의도는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④ 행동형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서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 명확하게

      구분해 놓는 것이 좋다. 행동형은 실질적으로 계획하고 서슴없이 일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역할분담이 명확하지 않으면 사소한 일로도 다투기 쉽다.

⑤ 실제적인 일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며 감정을 내세우지 않는 성향이 있다. 그러므로 아픈

     사람을 불쌍히 여긴다거나 미운 사람까지 사랑한다거나, 환자에게 병문안 가는 등의

     일은 잘 하지 못한다. 상대방이 감정적인 위로를 받아야 할 때에도 그들은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들의 심성이 잔인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단지 상처받는 사람들을

     보고도 불쌍한 마음이 들지 않을 뿐이다.

⑥ 행동형은 어려서부터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성장한다. 또한 행동형은 본능적으로

     판단력이 뛰어나서 그들의 주장은 상당부분 정확하다. 그들의 주장을 존중해 주면서

     지나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명확하게 지적을 해 주는 것이 좋다.

 

* 중도형 (삶의 가치관 : “좋은 게 좋은 거죠!”)

강 점

약 점

- 겸손하고 온유하다.

- 태평스럽고 느긋하다.

- 고요하고 냉정하고 침착하다.

- 인내심이 있다.

- 균형 잡힌 생활을 한다.

- 일관성이 있다.

- 조용하지만 위트가 있다.

- 동정심이 있고 친절하다.

-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 현실을 즐겁게 받아들인다.

- 어떤 일에도 잘 적응한다.

- 일에 대한 동기가 약하다.

- 열정이 없다.

- 변화를 싫어한다.

- 감정을 지나치게 억제한다.

- 게을러 보이기도 한다.

- 과소평가 받기 쉽다.

- 겉모습과는 달리 속은 옹고집인 경우가 많다.

- 우유부단하다.

- 인생의 방관자 같은 느낌이 든다.

- 무계획이 계획인 듯 행동한다.

 

☆ 나의 배우자가 중도형이라면 ☆

① 인간성이 좋고 함께 지내기에도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적절한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도록 도와주고

      격려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잘한 일이 있을 때 칭찬과 격려를 통해

     동기를 강화를 해 주는 것이 좋다.

② 사교형과 행동형은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들이 열정을 낼 것으로

     기대하지만 중도형은 어지간해서는 일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좀처럼

     열정을 내는 성미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그들의 세계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③ 논쟁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을 내릴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이 결정하게 하여 그들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중도형이 스스로 결정을 하도록 도우려면 결과가

     어떠하든 간에 일단 일을 맡겨 두는 것이 좋다. 행동형은 잘못된 일이

    있으면 즉시 개입하여 고쳐 버리기 때문에 결정권을 넘긴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행동형이 계속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중도형의 배우자는

     가정에서 어떤 일도 책임있게 일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④ 그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비난하지 말자. 중도형은 조용하게 현상을

     받아들인다. 그래서 그들은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사람들의

     희생물이 되기 쉽다. 중도형이 쏟아지는 비난을 그대로 받아들일지는

     모르지만, 그 결과 그들의 자존감은 더욱 낮아지고,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마침내는 어떤 일에도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게 되기 쉽다.

⑤ 중도형에게는 행정 능력이 있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면이 있지만,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은 피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그들로 하여금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을 감당 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⑥ “아니오”라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오히려 그들은

     일을 잘할 수 있고 리더로서의 능력도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인정해 주는

     것이 좋다. 중도형은 다른 사람과 잘 조화하고, 침착하게 결정하며,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3. 사랑 갈무리

①성향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당신은 사교형이니까 언제나 이럴 것이다”, “당신은 분석형이니까 언제나 이럴

     것이고 꼭 이래야만 한다” 이런 식으로 고정관념을 형성하면 안 됩니다. 오늘 나

      눈 내용들은 일반적인 성향의 기준을 살펴봄으로서 서로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시간이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②서로간의 성향의 차이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 세상에는 60억 개의 독특한 성향이 존재합니다. 즉 이 세상에 똑같은 성격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저마다의 살아온 가정환경과 사회적 환경

     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격차이는 당연한 현상이며 이를 어떻게 받

      아들이느냐가 중요합니다.

③자신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합니다.

      성향은 하느님께서 주신 독특한 선물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억압하지 말고 자신

       의 성향을 충분히 즐기고 누리는 것이 중요하며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약점을 보

       완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존재를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배우자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줍니다.

     나는 나의 취향과 다르다는 이유로 배우자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끊임없이 성찰해야 합니다. 성향에 있어서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단지 다를 뿐입니다. 나의 성향을 배우자에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배우자가 자신의 방식으로 변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 져봐야 합니다.

⑤끊임없이 대화를 해야 합니다.

     나의 마음속에 있는 진실들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배우자가 이미 알고 있을 것 이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배우자는 내가 이야기 하는 만큼만 알고 있습니다. 이야기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추측을 하게

     됨으로서 진실이 왜 곡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막연한 추측’과 ‘막연한 기대’는 갈등을 일으키는 쌍두 마차입니

      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즉 대화를 해야만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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