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생각보단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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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tb86] 쪽지 캡슐

2000-08-21 ㅣ No.2387

정말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그 사건을

내 머리속에서 지우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생각처럼 쉽지많은 않네요

여러분들에게 걱정끼쳐 드리긴 싫었는데

말할 친구가 이곳 박에 없네요 지금은 모든걸

말하구 싶구 답답한 가슴이 뚫어졌으면 좋겠는데

그 이윤 말 못하니 그냥 하고 싶은 말이나 할께요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머리가 혼잡스럽고 주님을 생각하지만

모두 극단적인 생각만 나고 지금 사실 울면서 이글을 올려요

더 이상 못쓰겠네요

하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겠죠 그 행복들 여러분이 다 갖으세요 모두다.

그럼 모두 행복한 월요일 되시고

행복한 일주일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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