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하하하.

벌써 휴가를 나온지가 사흘이 다 지나가는데.....

제가 바쁘다 보니....

낼은 초등부 회합도 있구 허니 성당엘 가보려구요.

진작에 신부님 한테도 찿아가 인사드리구 했어야 했는데~~~. ---죄송---

암튼 낼은 꼭 갈께요. ------술 사줘잉------

글구 형모의 똥배없는 탄탄한 몸을 재대로 볼 자신 없는 인간들은 안나와도 됩니다.

제가 군에서 운동 좀 했거든요.

또, 듣자허니 무슨 당나라 부대에 있느니, 군인 아니라느니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런소리 하고 다니는 인간. -----제발 좀 참아줘잉-----

가끔 다른 군인이 못하는 일을 하긴 하지만 그렇게 마냥 편한 것 만은 아니란걸

알아줬음 좋겄구먼유.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낼 봐유.

(근데 내가 낼 까지 살아 있으려나???)     ^^ 이게 야비한 눈?